꺼먹살이 뜻과 의미
원래는 구전으로 전해지던 한국 요괴 이름인데, 넷플릭스 드라마 〈동궁〉에 등장하면서 대중에게 알려졌다. 2등신 비율의 작은 몸, 뽀용하게 올라온 엉덩이, 땡그란 눈, 걸을 때 나는 "챱츠챱츠" 발소리가 특징이다. 극중에서는 사람의 양기를 빨아먹는 귀매지만, 무섭기는커녕 너무 귀여워서 시청자들이 굿즈와 팬아트를 만들며 앓는 쪽으로 흘러갔다. 무서운 설정과 귀여운 외형의 낙차가 이 캐릭터의 전부다.
꺼먹살이은 사회·풍자 분야에서 자주 사용되는 2026년 신조어입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 주로 사용됩니다.
꺼먹살이 유래
2026년 7월 넷플릭스 드라마 〈동궁〉 공개 직후 확산. 드라마 감상평이 작품 얘기보다 이 캐릭터 얘기로 채워지는 현상이 벌어졌다.
꺼먹살이 사용 예시
"꺼먹살이 엉덩이가 왜 이리 치명적이야"
"동궁 다 본 후기 = 꺼먹살이 앓이"
꺼먹살이, 실제로 이렇게 써요
드라마를 본 사람끼리 작품 평 대신 "꺼먹살이 봤어?"로 대화를 시작한다.
굿즈나 팬아트를 올리며 "꺼먹살이 휀클럽 가입 완"처럼 앓이를 선언하는 쓰임.
헷갈리는 표현과 뭐가 다를까
단순히 귀여운 캐릭터를 가리키는 말이 아니다. 극중 설정이 무서운 귀매인데도 귀엽다는 낙차가 핵심이라, 원래부터 귀여운 마스코트에는 이 말이 안 붙는다.
이럴 땐 쓰면 어색해요
드라마를 안 본 사람에게 설명 없이 꺼먹살이만 던지면 대화가 멈춘다. 이 말은 아직 작품을 본 사람 사이의 암호에 가깝다.